이정현 "쉬운데 고급져"..재료 단 두 가지 '골뱅이 에스카르고' [편스토랑]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가수 이정현이 골뱅이와 만능버터를 이용해 '골뱅이 에스카르고'를 완성시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초간단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정현은 달팽이가 아닌 골뱅이를 이용해 초간단 에스카르고를 만든다며 기대를 높였다. 그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만능버터를 적당량 녹인 후 골뱅이를 투하했다. 이어 빵가루를 추가로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이정현은 골뱅이를 버터에 볶던 중 맛을 보더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VCR을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패널들은 "프랑스다. 골뱅이 한 캔이 이렇게 변했다. 비주얼이 너무 고급스럽다. 레시피가 너무 간단하다. 만능 버터랑 골뱅이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 꼭 해먹어보겠다. 주말엔 에스카르고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정현은 다음으로' 크림브륄레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통식빵을 두껍게 썰어 우유와 계란물에 적셨다. 이후 식빵의 양면을 노릇하게 구운 후 그 위에 흑설탕을 뿌렸다. 그는 토치를 이용해 식빵 위에 뿌려둔 흑설탕을 녹여 겉을 바삭하게 만들었다. 이어 다 구운 식빵 위에 바나나, 산딸기, 블루베리 등을 올려 토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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