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김관우, '유퀴즈' 뜬다..오늘(11일) 녹화→10월 중 방송 [공식입장]

발행:
이승훈 기자
신유빈, 김관우 /사진=스타뉴스
신유빈, 김관우 /사진=스타뉴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신유빈, 김관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격한다.


11일 오후 tvN '유퀴즈' 측은 스타뉴스에 "신유빈, 김관우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오늘 녹화를 진행했다. 10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은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짝을 이뤄 한국 탁구 21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단체, 혼합 복식,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총 네 개의 메달을 따냈다.


김관우는 e스포츠 중 격투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0년대 말부터 격투 게임을 즐긴 김관우는 직장을 다니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병행, e스포츠 선수단에서 유일한 40대 선수이자 최고참 선수다.


금메달을 품에 안으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신유빈, 김관우가 '유퀴즈'에서 어떤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tvN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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