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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도핑 테스트 해봐야" 서장훈, 역대급 텐션에 기겁(아는형님)[★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아는 형님' 서장훈이 god 박준형의 엄청난 텐션에 도핑 테스트를 권유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아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으로 꾸려져 god 박준형, 아유미,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크릿 넘버 디타, 블랙스완 파투, 빌리 츠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석매튜, 엔싸인 에디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저번에 '아는 형님' 나왔을 때는 내가 40대였는데 이제 50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에 오면 죽는다. 그 다음엔 가루가 되고, 그 다음엔 지저스다. 그럼 진짜 god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를 들은 서장훈은 "박준형, 도핑 테스트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츠키가 르세라핌 사쿠라와 친분을 쌓고 스키야키를 먹었다고 전하자 박준형은 "나 스키야키 제일 좋아한다. 우동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거듭 "저 형 미쳤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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