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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강혜원에 '0고백 1차임'.."꼬시고 싶진 않아"[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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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일일칠-117' 캡처
/사진=유튜브 '일일칠-117' 캡처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이 덱스에게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혬덱 이렇게 잘 맞으면 Next time에 또 만나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덱스는 강혜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덱스는 강혜원의 실물이 사진보다 더 예쁘다며 "너무 귀엽고 아기 같다", "순둥이 같다"고 칭찬했다. 덱스는 "웃을 때는 너무 귀여운데 입을 닫으면 세침떼기 같다"고 덧붙이기도. 강혜원은 이에 "오빠도. 세침떼기 같다"며 마주 웃었다.


강혜원은 이후 덱스에 "요즘 친해진 사람은 없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덱스가 "없는 것 같다"고 답하자 강혜원은 이에 "나는? 아닌가 보네"라며 순간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덱스는 이에 "오늘 오빠 꼬시려 나왔냐"고 물었고, 강혜원은 "꼬시고 싶진 않다"고 철벽을 쳐 폭소를 안겼다. 덱스는 이에 "0고백 1차임이다"며 "알겠다. 인스타도 일방적 팔로우만 하겠다"고 말했고, 강혜원은 "고맙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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