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데뷔 26년만 집 최초 공개..자기 관리 끝판왕 [살림남]

발행:
최혜진 기자
장혁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장혁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배우 장혁이 데뷔 26년 만에 최초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집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살림남'은 장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기상과 동시에 이부자리를 정리하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낸 장혁은 오래전부터 수집한 DVD와 피규어 등으로 가득 찬 장식장을 공개한다.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장혁은 차 안에서도 영어 인터뷰를 듣고 따라 하고, 영어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은 물론, 매일 영어 숙제를 할 정도로 영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장혁은 영어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은 물론, 의외의 영어 실력도 선보인다.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장혁은 "실제로 식탐이 없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어죽을 먹기 위해 홀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가고 직접 대기 명단 작성 및 웨이팅까지 하며 어죽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어죽 먹는 꿀팁을 공개하며 '추노' 대길이를 연상시키는 먹방을 선보이는 등 언행 불일치 면모로 폭소를 자아낸다.


영어와 음식에 진심인 장혁의 열정 가득한 일상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