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가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골든걸스'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프라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골든걸스'의 게릴라 콘서트는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완전체가 나선다. 골든걸스는 데뷔곡 'One Last Time'의 무대도 공개할 계획이다. 골든걸스의 프로듀서를 맡은 박진영도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 참석한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골든걸스는 지난 10월 27일 첫 방송된 '골든걸스'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골든걸스'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1일 방송에서는 400명의 팬 앞에서 첫 데뷔 쇼케이스를 펼쳤다. 데뷔곡 'One Last Time'를 공개한 후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로 '골든걸스'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든걸스'의 게릴라 콘서트는 12월 중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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