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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부부관계 중 식탁 유리 박살 "♥김원효 받는 것 좋아해" [비보티비]

발행:
최혜진 기자
심진화, 박슬기, 조혜련/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심진화, 박슬기, 조혜련/사진=유튜브 비보티비

개그맨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부부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코너에는 박슬기, 심진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연예계 잉꼬 부부로 알려진 심진화, 김원효에 대해 "(김) 원효가 (심) 진화를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슬기는 "(김원효가 심진화를) 물고 빨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부부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원효 씨는 남자치고 특이한 게 있다. 부부 관계를 할 때 사랑을 나누는데 순서가 있지 않냐. 원효 씨는 자기가 (애무) 받는 걸 너무 좋아한다. 자기가 받아야지, 그 다음에 내가 받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준다. 그게 너무 힘들다"며 "자주 해야 하는데 만약 매일 (부부 관계를) 한다고 했을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냐"고 털어놨다.


그는 "다른 부부들 보면 남자들은 안 받는다더라. 가끔은 그거 없이 본론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 않냐. 나는 13년 동안 매번 그러고 있다"며 "신혼 때는 아파트 차량 도착 알림음이 들리면 파들파들 떨었다"고 고백했다.


심진화의 화끈한 부부 토크는 계속됐다. 그는 부부관계 도중 식탁 강화유리를 깨트린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두 번이나 쫙 갈라졌다. 결국 나중에는 나무만 놨다. 막 깨진 건 아니고 금이 갔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이 "(식탁 유리에) 사람을 '쾅' 놨냐"고 묻자 박슬기는 "쾅, 쾅, 쾅 했겠지"라고 대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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