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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영케이, 주우재·이이경 출국 배웅에 "이런 힐링 처음"[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이이경이 영케이를 위해 꽃가마를 선물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와 이이경이 태국 방콕으로 콘서트 차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와 이이경은 직접 운전해 원탑의 막내 멤버 영케이를 공항까지 배웅했다. 세 사람은 이동 중 휴게소에 들러 라면을 먹으며 배를 채우기도 하고 '인생 네 컷'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두 형들의 다정한 배웅에 영케이는 "새삼 이렇게 공항 가는 길이 힐링이었던 적이 있나 싶다. 처음인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영케이를 향한 두 사람의 다정한 배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영케이를 위해 꽃가마를 만들어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 꽃가마에 탑승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모은 틈을 타 영케이는 "원탑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신인 그룹 원탑의 야무진 홍보도 까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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