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가 남다른 먹성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하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정하는 지난해 화제가 된 작품 '무빙' 속 봉석이 캐릭터를 위해 30kg을 증량했다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하는 이날 "제가 음식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오늘 시식 기대하고 있다"며 "시식을 위해 아침도 안 먹고 왔다"고 밝혔다.
붐은 이에 "다이어트 중이지 않냐"고 물었고, 이정하는 "그래도 한 끼는 맛있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치팅데이 때 밥 4공기를 먹었다며 해맑게 "저 진짜 잘 먹거든요"라 말해 출연자 모두가 "귀여워"를 외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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