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쉽지 않은 다이어트 도전기를 보여줬다.
20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정주리 다이어트 하다!!! 현기증 나는 다이어트 1일차 브이로그...(feat. 4형제 김밥 먹방, 도하의 코X지 먹방'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는 정주리가 자녀들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
정주리는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나섰다. 그는 줄넘기를 시작했고, 10개만 하고 지친 기색이었다.
정주리는 숨이 찬 가운데 "지방 연소 중"이라고 말했다. 또 "심장 터질 것 같아"라면서 지친 모습을 보였다.
벤치에 앉은 정주리는 "혈생 순환 안 되는 거 아니야?"라면서 "방금 전에 두부 먹었는데, 두부 올라와요"라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또 "두부 여기(목)까지 올라와요. 알약 먹은 느낌이야. 알약 먹고 물 넘겼을 때 안 넘어간 느낌"이라고 말했다.
줄넘기 10개도 벅찬 모습을 보였던 정주리는 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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