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영케이, 저작권으로 GD·지코 제쳤다 "아이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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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저거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저거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영케이가 놀라운 저작권 순위를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그룹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와 코미디언 신기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영케이가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언급했다. 그는 "참고로 아이돌 저작권 순위 2위가 BTS의 RM이고, 그 뒤를 잇는 게 영케이다. 5위가 GD고 지코가 6위다. 그러면 이 3위가 얼마나 대단한 순위인지 체감이 되시죠?"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에서는 몇 곡 참여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다 참여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케이는 "아마도 노래 개수로 등수가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참여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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