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빛 청산 근황 "가격표 안 보고 막 들어간다" [돌싱포맨]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상민이 빚을 청산한 후 달라진 일상과 마음가짐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다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구준엽, 사유리, 성규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돌싱포맨'이 부러워할만한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탁재훈,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최근 1박 2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털어놨다. 평소 '일본 즉흥 여행'이 로망이었다는 그는 "다음주에 일본이나 갔다 올까 싶었다. 로망을 실현하러 갔다 왔다. 준호가 아는 지인이 오사카에 호텔을 잡아 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놀라운 건 오사카에 도착한 후였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했다는 것. 김준호는 "호텔값보다 택시비가 더 나온다"라고 타박했고, 탁재훈 역시 "택비시로 돈을 탕진하고 밥은 만원짜리 먹었냐"고 놀렸다.


이에 이상민은 "이번에 가격표 안 보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먹고 보니 그 가격이더라. 나 이제 진짜 가격표 안 보고 들어간다. 이제 넉넉하다"라고 말해 탁재훈과 김준호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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