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문세윤 '맛녀들' 복귀하나..IHQ "캐스팅 협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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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김준현(왼쪽)과 문세윤 /사진=스타뉴스
김준현(왼쪽)과 문세윤 /사진=스타뉴스

'맛있는 녀석들' 시즌3로 돌아올 전망이다.


19일 제작사 IHQ에 따르면 코미디언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시즌3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IHQ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출연 제안을 드린 상태로, 캐스팅은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특히 원년 멤버인 김준현과 문세윤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기획 의도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IHQ 대표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1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9년간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 등 원년 멤버 4인방이 '맛있는 녀석들'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난 2021년 7월 김준현의 하차로 인해 홍윤화과 김태원이 새롭게 합류해 5인 체제를 맞았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유민상,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으로 구성된 2기 멤버가 '맛있는 녀석들'을 이끌었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2월 9일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다. 방송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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