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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영호, 영수→현숙..이상형 만난 '나는 솔로'들 "너무 좋다" [★밤TV]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 20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첫 데이트 선택으로 탐색전을 시작,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하며 빠른 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영호를 1순위로 꼽았다. 정숙은 영호에게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 내 자기소개가 매력이 없었나 생각했다"라며 "외모가 좋다. 직업도 좋다. 다 내 이상형이다"라고 직진 고백했다.


영호 역시 정숙이 싫지 않았다. "서로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오해를 했다고 이야기를 해주니까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진심이다. 내일 확신할 수 있도록 보여주겠다"라고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영수의 마음은 현숙이었다. 영수는 "서울대 약대 나왔을 줄 몰랐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상대방 찾기 어려울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개국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간 모습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40대가 되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많으면 나 자체를 봐주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라는 영수의 말에 "내가 외모적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시기에 누구를 만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내 일도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영자의 마음은 광수 쪽으로 향했다. 영자는 "고민되는 사람이 두 명이다. 1순위는 성철 님, 2순위는 광수 님이다. 대화하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호감이 간다"고 전해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그려졌다. 마을의 어르신들 집으로 간 여성 출연자들, 그리고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집을 선택해 데이트를 즐기는 '랜덤 데이트'가 펼쳐질 예정. 이에 솔로들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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