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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NEW 막내' 강훈 "첫 촬영 부담감 커요..8시간 숙면"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배우 강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훈이 런닝맨 '임대 제도'를 통해 NEW 막내로 영입됐다.


본격 촬영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훈은 지난 방송 출연 이후 '따박이' 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을 언급하며 "부모님이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했다. 종국이 형이 편하게 대해줘서 그랬다. 좀 편해지면 제 스타일대로 선을 넘지 않고 간당간당하게 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유재석은 첫 합류한 강훈에게 "잠은 잘 잤니?"라고 물었다. 강훈은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다"라며 "한 8시간 정도 잤다"라고 반전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잠 못 이룰 뻔했는데 잠은 잘 잤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강훈과 절친한 김종국은 "(강훈이) 댓글을 엄청 보더라. 작은 칭찬에 되게 좋아한다. 댓글 하나에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줄 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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