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빌리 아일리시 "韓, 어딜 가도 멋있어..팬들도 따뜻하고 친절해" [더시즌즈]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KBS 2TV '더 시즌즈' 캡처
/사진=KBS 2TV '더 시즌즈' 캡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여기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제니가 나온 회차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 그는 "오늘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예의 바른지 기억하게 됐다. 배려도 많이 해주고 환영해주는 방식이나 무례하지 않게 다가와 주시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주는 분위기도 좋았다. 제가 그분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굉장히 비슷하다. 그들보다 잘났다고 보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첫 내한 당시 지하철에서 찍은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날 굉장히 더웠다. 아마 8월이었을 것"이라며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어디를 가도 멋지다. 그래서 꼭 다시 와서 한국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