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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김완선, 싱글 하우스에 대만족 "11년 살아..소원 이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김완선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친한 지인인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헤어 디자이너 태양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날 김완선은 지인들이 도착하기 전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김완선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그는 5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현재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에 산이 있다. 산이 보이는 게 좋다. 매미 소리, 새 소리도 많이 들린다. 나무들이 계절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데 그걸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1~2년마다 집을 옮겼다. 한 곳에서 10년 사는 게 소원이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소원이 이뤄졌다. 이곳에서 11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완선은 "처음에 인테리어 하려고 철거를 했는데, 철거된 느낌이 좋더라. 최대한 동굴 같은 콘셉트를 살리려고 했다. 있는 골조를 살려서 심플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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