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이 일 중독을 고민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임현식이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부인이 돌아가셨을 때도 일했다고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임현식은 "그건 어쩔 수 없었다. 연속극이니 해야 했다. 그건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우리 처 돌아가고, 어머니 돌아가셔도 내일 해야 할 어머니 상가에서 이렇게 눈물을 흘렸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선생님이 완벽주의다. 내가 몸이 힘들어도 제대로 해내야 한다. 그래야 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자 임현식의 사위는 "모든 일에 다 신경을 써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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