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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제작 뮤지컬 美 진출, 1년 1000억 목표"[다 컸는데 안 나가요][★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1천 억원의 꿈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해미는 아침 일찍 미국 뉴욕에 있는 관계자와 통화하며 업무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 뮤지컬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심청전'에 꽂혀서 '블루 블라인드'라는 제목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어 "목표금은 1년에 1천 억"이라며 "공연 잘 부탁한다. 잘 되어야 한다"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오전 업무를 마친 박해미는 황성재를 깨우러 2층으로 향했다. 하지만 도통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해미는 돌연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마주치자마자 충돌했다. 반려동물 네 마리와 생활하는 황성재가 몸에 묻은 털을 제대로 떼지 않자 박해미가 연신 불편함을 드러낸 것. 이에 박해미는 돌돌이를 갖고 황성재를 졸졸 쫓아다녔다.


이후 박해미는 황성재에게 과일을 권했지만 황성재는 "영화 속 캐릭터 때문에 25kg 정도 증량했다"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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