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상이 "자차=트럭..인테리어 일한 父 영향 받아"[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배우 이상이가 자신의 트럭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배우 이상이와 함께 벼를 수확하는 '전원 한 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개인 트럭을 끌며 2년 만에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상이에게 "(이)상이 같은 경우도 우리 '놀면 뭐하니'가 키워냈다. MSG워너비로 우리가 상이를 발굴한 것"라며 특별히 더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이어 이상이는 자기 개인 트럭에 대해 언급하며 "평소에 실제로 트럭을 끌고 다닌다. 취미로 친구들의 이삿짐 물건이나 매트리스를 옮겨준다. 제가 어딘가 쓸모 있다고 느낄 때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쉬는 날까지 반납하며 '놀면 뭐하니'에 방문한 이유를 털어놨다.


본격적인 일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그는 "이상하게 저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이런 트럭을 몰고 다니셔 그런지 이런 차가 좋다. 아버지가 페인트, 인테리어 이 쪽 일을 해서 보고 자란 게 이거라 그런지.."라며 '트럭 러버'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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