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벌써 꽃미남"..심형탁♥사야, 日 장인·장모에 '새복이 초음파' 자랑 '흐뭇'[신랑수업]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가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사야의 고향인 일본 야마나시현에 태교여행을 간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심형탁은 약 반 년 만에 처가 식구들과 만났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동안 입덧과 무너진 바이오리듬으로 힘들어했다. 모처럼 고향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자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심형탁과 사야는 사야의 고향인 야마나시현을 갔고, 후지산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연못 오시노핫카이에서 2세에 대한 기도를 했다. 입덧 때문에 생선을 못 먹었던 사야는 심형탁과 고향의 송어 생선구이와 빙수를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심형탁은 사야의 집에 가 장인과 장모를 반 년 만에 만났다. 심형탁은 "사진만 봐도 벌써 꽃미남이다"라며 사야와 함께 2세 '새복이'의 초음파 사진과 자신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장인과 장모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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