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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데뷔 전 찜질방 매점 운영..'이딴 데서 일하는 X' 소리도 들어"(미식관)[종합]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웹예능 은세의 미식관
/사진=웹예능 은세의 미식관

배우 이시영이 데뷔 전 찜질방 내 매점을 운영한 비화를 밝혔다.


31일 첫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은세의 미식관'에는 기은세와 평소 절친한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영은 "우리 엄마가 찜질방 매점을 하신다. 사실 그 매장이 내가 하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배우로 데뷔가 너무 안 됐다. 그런데 돈은 벌어야 하지 않겠냐. 이미 오디션을 보면서 5년을 빼앗기다 보니 회사 취직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았다. 그때 저희 소속사 사장님이 나보고 운영하라고 찜질방 매점을 연결해줬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웹예능 은세의 미식관

또 "사장님도 내가 (배우로)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신 건지"라며 "어떻게든 대출을 받아서 엄마랑 나랑 둘이 운영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때 딱 엄마가 아파서 나 혼자 운영했다. 25살, 26살 때라 혈기왕성해서 거기서 장사하고 새벽 2시에는 커튼 좀 치고 자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매점 왔다 갔다 하면서 오디션 보다가 '꽃보다 남자', '우리 결혼했어요'가 출연이 확정됐다"며 "그거 찍으면서도 내가 찜질방을 했다. 내가 없으면 안 돌아가니까. 그런데 좀 바빠지니까 이걸 더이상 못하겠어서 엄마한테 넘겨야 하는데 막상 딸 입장에서 엄마에게 넘기고 싶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거기가 (손님들이) 험했다. 전라로 다니는 분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딴 데서 일하는 X이'라고 욕도 한다. 그래서 엄마에게 넘기기 싫었는데, 막상 엄마가 운영하니까 더 잘 하시더라. 나는 항상 뭔가 맞서 싸우려고 했는데 엄마는 어른이고 연륜이 있지 않나. 부드럽게 포용하니까 더 잘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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