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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주병진, 세 여자와 맞선→첫 애프터..20년만 연애 성공하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발행:
최혜진 기자
주병진/사진=스타뉴스
주병진/사진=스타뉴스
/사진=tvN STORY

방송인 주병진이 맞선 후 첫 애프터를 신청했다.


지난 17일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 주병진 드디어 첫 애프터를 신청했다는데 과연 애프터 신청받은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주병진은 신중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 상대를 보는 건데 한 번 보고 어떻게 결정하냐고"고 말했다.


주병진은 앞서 밝고 명랑한 매력의 최지인, 솔직하고 지적인 매력의 신혜선, 현명하고 귀여운 매력의 김규리와 맞선을 봤다.


이후 주병진은 세 사람 중 한 사람에게 첫 애프터를 신청했다. 그는 직접 선정한 데이트 장소로 향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서도 그는 설레는 마음에 안절부절못했다. 주병진은 긴장감에 마른 입술 위에 립밤을 연신 발랐다.


이후 주병진의 첫 애프터 데이트 상대가 등장했다. 주병진은 그를 환한 미소로 반겼다. 해당 여성은 실루엣으로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나이 6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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