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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유언비어 불쾌감 토로 "어디에도 저따위 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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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정찬 인스타그램
/사진=정찬 인스타그램

배우 정찬이 유언비어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찬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한 포털사이트 카페 게시물 캡처본으로, 한 누리꾼은 '정찬이라는 탤런트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 여의도 집회 때 1/3이 외국인(중국인)이라고 쓴 것을 봤냐. 이 나라 무섭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정찬은 "내 인스타그램 어디에도 저따위 글은 없다. 거짓말이고 루머이자 유언비어다. 저 글을 쓰고 유포하신 분은 매우 아픈 분 같다. 병원에 어서 가봐라"고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또한 '거짓말쟁이', '유언비어', '루머', '비양심',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은 국민'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정찬은 7일 촛불 집회 참여를 알렸다. 당시 그는 "여의도에 왔다. 더현대서울에 전시회를 아이와 보러 왔다. 오늘 여의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여기는 외국인이 1/3이다. K-컬처 무섭다"며 "오늘 민주주의가 꽃 피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찬은 201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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