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 "흰 치마 입고 하혈, 부끄럽다"[별별TV]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10기 영숙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에게 연신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을 보고 돌아온 10기 영숙은 10기 영자에게 "내가 오늘 흰 치마를 입었는데 하혈을 한 모양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어 "미스터 백김과 장을 보러 갈 때까지는 몰랐는데 미스터 백김이 뒤에서 '뒤돌아보지 말고 가디건을 내려라'고 하더라. 그래서 '민소매인데 왜 가디건 벗으라고 하냐'고 했더니 본인 겉옷을 가져와서 가려줬다.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은) 지금 언니를 좋아하는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다"고 판단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MC 윤보미는 "남자친구가 챙겨준 것 같다"고 미스터 백김의 행동을 칭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함께 즐기는 독사과'
송강 '빛나는 자태'
트와이스 '시드니에서 만나요!'
김병철 '카리스마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 소송 완패 이유는?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LG- 한화, 한국시리즈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