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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과 떨어지면 불안, 비정상인가 생각할 정도"[미우새]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SBS '미우새' 캡처
/사진=SBS '미우새' 캡처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떨어지면 불안하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진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평소 사랑꾼으로 소문난 진태현은 "조금 부담스럽다. 최수종, 차인표 선배님, 션 형님을 잇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쪽 부류는 아니고 그분들은 천상계고 저는 인간계"라고 했다.


이어 "아내와 항상 같이 있는 게 편하다.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많이 불안해한다. 오늘도 같이 왔다. 회식 자리에도 아내가 함께한다"며 "제가 비정상인가 생각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떨어져도 집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혹시 교통사고라도 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한다. 정상 아니지 않냐. 올해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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