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악플 심경 고백 "몇 초로 날 판단한다는 게.."[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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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아이브 장원영.  2024.12.27 /사진=김창현 chmt@
아이브 장원영. 2024.12.27 /사진=김창현 chmt@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원영X안유진 안녕즈! 신곡부터 운명적인 캐스팅 비화까지 모두 최초 공개! 완전 럭키 유퀴즈잖아"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퀴즈' 게스트로 출연한 장원영과 안유진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안유진은 "조금이라도 덜 먹으려고 노력했다"라고 하자, 장원영은 "몸무게 줄이기 비법이 있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는데 언니가 발가락을 들면 몸무게가 작게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안유진은 "머리카락 잡아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원영은 "머리카락 무게 때문"이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유진은 "직장이라고 쳤을 때 내 일의 평가를 24시간 내내 열람할 수 있는 거다. 새벽에도 그렇고 아침도 그렇고 날 어떤 시선으로 볼까를 무의식적으로 하면서 무서움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장원영은 "사람 대 사람으로 본 적 없는 사람들이고 몇 초의 영상을 보고 나를 판단한다는 게 사실..."이라며 단단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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