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子, 첫 아랫니 났다..이유식도 성공→엄마 눈물 (기유TV) [종합]

발행:
최혜진 기자
강재준, 이은형 아들/사진=유튜브 기유TV
강재준, 이은형 아들/사진=유튜브 기유TV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첫 이유식 먹이기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현조의 첫 아랫니가 포착됐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입에 쌀이 들어왔다 뿌애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밥을 먹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침을 흘리는 아들을 발견했다. 이에 강재준은 "이유식 할 때 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본격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숟가락 연습'에 나섰다. 이은형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숟가락을 입에 넣고 먹는 연습을 하는 아들을 보며 "너무 귀엽다"고 행복해했다.


그러던 중 이은형과 강재준은 아들의 이가 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에 강재준은 "장하다. 너무 귀엽다"며 기특해했다.


강재준, 이은형 아들/사진=유튜브 기유TV

이후 두 사람은 본격 아들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했다. 이은형은 유기농 쌀을 갈아 이유식을 만들며 "현조의 이유식을 만들어주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하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다.


이은형은 적당히 식힌 이유식을 아들에게 먹였다. 이유식이 낯선 듯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곧장 이유식에 적응한 아들을 보던 이은형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왜 울어"라는 남편의 물음에 "이 정도면 병이지"라고 받아쳤다.


강재준도 이은형에 이어 아들에게 이유식 먹여 봤다. 그러면서 "김치 줄까? 제육볶음 줄까?"라며 자신이 먹고 싶은 듯한 음식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더 자라난 현조의 이가 공개됐다. 실제 현조의 입안에는 쌀알 같은 아랫니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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