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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카레이서로 활동..대기업서 후원받는 중"(아형) [별별TV]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사진=JTBC 아는형님

개그맨 양상국이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2월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사투리 특집'을 맞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온 코미디언 윤정수, 서경석, 양상국과 가수 박지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상국은 근황에 대해 "나는 개이서다. 개그맨 겸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고, 김희철이 한민관을 언급하자 "형과 나와는 레벨이 다르다. 나는 프로 레이서까지 진출하고, 아마추어 대회에선 1등 했다"고 밝혔다.


이어 "늦게 시작했는데 성적을 잘 내면서 대기업에서 후원받고 있다. 카레이싱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사투리로 인한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내가 드라이빙 인스트럭터(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차를 잘 세우는 게 중요하다.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사고 여부가 결정 난다. 수강생들한테 풀 브레이킹을 먼저 가르친다. 강습할 때 시속 60km로 오다가 '브레이크를 빻아도 된다'고 했다. 세게 밟으라는 뜻이다. 근데 누가 클랙슨을 누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양상국은 "개그맨 지망생들이 시험 치러 오면 사투리 쓰는 애가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도 족보가 있고, 몇 년 동안 사투리 쓰는 애가 안 들어와서 내가 독점하고 있었다. 근데 통영 출신인 정찬민이 들어와서 '너 사투리 쓰지 마'라고 했고, 그때 옌볜 사투리를 가져와서 잘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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