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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 "母, 내 이름 처음엔 반대"→민니 "숙소 생활은 껌"[아는 외고][★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문샤넬이 이름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는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 레오, 저스틴 하비, 박제니, 문샤넬이 거짓 자기소개를 맞히는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샤넬은 자신에 대한 소개로 '데뷔 전 레드벨벳과 무대를 했다', '명품 브랜드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대생이다'를 내세웠다. 이 중 한 개는 거짓이라고.


/사진=JTBC 방송화면

문샤넬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명품 브랜드에서 이름을 따왔다'를 거짓이라고 지목했고, 문샤넬은 "거짓이 맞다"고 밝혔다.


문샤넬은 "사실 이름 뜻은 없다"며 "아빠가 엄마한테 '딸 이름으로 샤넬 어떠냐'고 했다고 한다. 엄마는 브랜드 명과 똑같아서 안 하고 싶었는데 우아한 발음과 느낌 때문에 샤넬로 했다. 스펠링만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동생 이름은 엑셀, 마일로, 오딘이고, 나는 연세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문샤넬은 또 "데뷔 전 레드벨벳과 무대를 한 적도 있다"며 레드벨벳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태국에서 기숙 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나는 태국 최초 여자 기숙학교에 다녔다. 기숙사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매일 찬물로 샤워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숙사 학교 다닐 때 빡세게 교육을 받아서 숙소 생활은 껌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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