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유재석도 부러워했는데..양세형 자폭 "쭤뻐쭤뻐? 사실 말도 안 돼"[스타이슈]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방송인 유재석이 후배 양세형, 양세찬의 유행어를 부러워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코미디언 형제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양세형, 양세찬이 '웃찾사'와 '코미디 빅리그' 전성기를 이끌었다. 나도 두 사람 개그를 봤지만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식의 코미디를 했다"고 운을 뗐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에 양세형은 "사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거다. '원 투, 몽키 파이브'가 무슨 말이냐"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나는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쭤뻐쭤뻐'도 있지 않냐"고 양세형을 추켜세웠다.


양세찬은 형 양세형의 동생으로 살아야 했던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형이 워낙 잘 치고 나가고 저는 '양세형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부담됐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주변에서 제가 형의 동생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재벌집 아들 보는 눈으로 봐서 불편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