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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이혼녀·암환자, 최악 조건"..♥김태현 부모 결혼 극구 반대 [조선의 사랑꾼]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마냥 행복해 보였던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 커플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13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재혼으로 '봄의 신부'가 될 예정인 서정희가 스몰 웨딩에 앞서 예비 시부모와의 영상통화 계획을 밝힌다. 서정희는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낸다.


하지만 꿀 떨어지는 '황혼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응원을 받는 서정희와 김태현에게도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서정희는 "나는 이혼녀, 암 환자, 연상녀... 최악의 조건이다. 과연 나를 받아들이실까. 그런 걱정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김태현도 "저희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너도 나이가 이제 적지 않고, 혼자 지내라' 하셨다"며 "내가 정희 씨에게 미안하다. 나 때문에 만나보기도 전에 인정을 못 받았다"고 가족들이 교제와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사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양보한 두 사람, 서정희♥김태현의 우여곡절 결혼 진행기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월 17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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