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예비 남편에 먼저 결혼 제안..봉사하다 만나"[편스토랑]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 5월의 신부 남보라가 예비 남편과 만나게 된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국민 장녀 배우 남보라가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남보라는 "제가 이제 유부클럽에 가입했다. 품절이다"라며 밝은 미소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이연복이 "결혼하는 거야? 날짜 정했어?"라고 묻자 그는 "날 잡았어요! 5월의 신부가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붐은 13남매 대가족의 첫 사위가 너무 궁금하다며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남보라는 "봉사를 하다가, 물품을 나눔 하다가 마음도 나눴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예랑(예비 신랑)이가 저의 든든한 오른팔이었다. 저를 열심히 서포트해주다가 인생 서포터가 됐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귀자고 먼저 )제가 고백을 했다. 결혼하자고 먼저 운을 띄운 것도 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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