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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자, 영호 연봉 확인 후 돌연 "잘생겨 보여"[나는 솔로][★밤TV]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솔로' 24기 영호의 연봉을 알게 된 영자의 태도가 돌변했다.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영자가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영호를 슈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래 영호 님 마음속 1순위가 저였는데 순위가 내려갔더라. 그 순위를 다시 올리기 위해 데이트를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영자는 "주변에 (영호와 같은)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영호는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고, 영자는 "연봉이 얼마냐"고 직접적으로 질문했다.


영자가 궁금해하자 영호는 직접 휴대전화 앱을 켜 연봉을 확인시켜줬다. 그러자 영자는 "인센티브 포함이냐. 아니면 이게 그냥 연봉이냐"며 깜짝 놀랐다.


영자는 또 "잘생겨 보인다. 나 너무 속물이냐"면서 혼자 폭소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많이 버냐. 그런데 정말 잘생겼다. 나는 첫날부터 영호 님이 잘생겼다고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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