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 거 같아" 차지연♥윤태온, 이삿날 子 A형 독감 확진 '비상'[동상이몽2][별별TV]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차지연, 윤태온 부부의 이삿날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차지연, 윤태온 부부가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연은 "서울에 계신 시부모님 곁으로 가려고 남양주에서 서울로 비상하는 날"이라며 "10년 만의 이사라 더 특별한 비상이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삿날 오전, 이들 부부의 아들 주호는 돌연 "나 토할 것 같다"고 말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토를 해 걱정을 자아냈다.


결국 윤태온 어머니가 주호를 돌봐주게 됐고, 윤태온은 "이사 전날부터 주호가 열이 좀 나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A형 독감 확진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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