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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샬라' 성동일, 영국 생활 중 풀독 발생→응급 처치 "깻잎인 줄.."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늦기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 영상화면 캡쳐
/사진='늦기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 영상화면 캡쳐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서 배우 성동일에게 풀독이 올랐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배우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5일 차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어김없이 아침 산책에 나섰다. 그는 여유롭게 신호등에 적힌 문구를 읽고서는 "누르고 기다려라, 신호를(라는 뜻이네)"라며 "영어가 보이네 보여"라고 영어가 절로 읽히는 영국 5일 차를 즐겼다.


성동일은 집 근처 공원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그곳에서 성동일은 수풀 속으로 들어가다 깻잎인 줄 알고 만진 쐐기풀에 독이 오르기도. 그는 쐐기풀을 코에 갖다 댄 순간 독에 쏘인 듯 깜짝 놀랐다.


이후 그는 풀에 닿은 부분이 따갑다 느끼며 제작진에게 급히 물을 요청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동일의 다리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울긋불긋하게 올라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깻잎이랑 똑같이 생겼더라. 그런데 깻잎 냄새가 안 나는 것 같아서 코에 갖다 댄 순간 '으악!'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어서 팀원들에게 절대 수풀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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