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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9년 차' 윤종훈, 호(號) 받았다.."서정=펼 서, 빛날 정"[편스토랑][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윤종훈의 '호(號)'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윤종훈이 궁중요리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훈은 3시간이란 시간 동안 총 여섯 가지의 궁중 요리를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정성이 들어간 요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윤종훈과 서예를 함께 하는 벗 들이었다.


윤종훈 집에 찾아온 서당 인연들은 윤종훈에게 산삼주는 물론 직접 그린 한 폭의 동양화를 전달하며 집 초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들은 윤종훈을 '윤종훈'이 아닌 '서정'이라 호칭했다. 이어 윤종훈은 "'서정'은 저의 호(號)다"라며 서당 선생님이 고심해 윤종훈에게 선물한 '호(號)'라고 밝혔다. '서정'의 뜻을 묻는 질문에는 '펼 서(舒)' 자에 '빛날 정(炡)'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MC 붐이 "몸살 안 났냐"라고 묻는 질문에 윤종훈은 "몸살은 안 났는데 사실 중간에 그만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래도 너무 좋아해 주니까 더욱 그 사람을 뜻깊게 할 수 있는 음식인 것 같다"라며 여전히 궁중 요리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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