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손빈아의 가족들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생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최종회 12회에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준결승 2차전으로 선정된 '톱7' 1위 손빈아, 2위 최재명, 3위 김용빈, 4위 천록담(이정), 5위 남승민, 공동 6위 추혁진·춘길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본격 결승전을 앞두고 MC 김성주는 톱7 멤버들의 가족들을 소개했다.
특히 객석엔 한눈에 봐도 손빈아 가족임을 알 수 있는 얼굴들이 눈에 띄며 웃음을 안겼다. 부친은 물론, 여동생까지 손빈아와 '판박이' 수준으로 똑 닮은 것.
김성주는 "손빈아가 잘생겼는데, 다 아버지 유전자였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손빈아는 175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결승전에 진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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