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140만원 명품 신발 강매 당했나.."족저근막염에 진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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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 캡처

배우 류진이 140만 원 상당의 명품 신발을 신는 이유를 밝혔다.


류진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 '140만 원짜리 디올 신발 신고 한강 달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걷는 것을 좋아한다"며 "얼마 전에 지인들을 만났는데 나이가 드니까 다 걷더라. 걸으면서 생각한다. 걷다가 좋은 (사업) 아이템이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 캡처

한강을 걷던 중 140만 원 상당의 명품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이게 족저근막염에 아주 좋은 신발"이라며 "동네 병원에 갔는데 병원 원장님이 신발에 진심이더라. 그분도 족저근막염이 있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가서 명품부터 보세까지 다 뒤졌는데 그중에 넘버원으로 꼽은 신발이 이 신발이다. 1위가 디올, 2위가 뉴발란스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강매당한 건가? 그런데 (이 신발) 진짜 좋다"고 밝혔다.


한편 류진은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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