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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아들' 정우, 인생 첫 기내식 먹방..하늘에서도 '먹천재'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지='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사지='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비행기 안에서도 폭발적인 식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특집으로 김준호가 42개월 은우, 23개월 정우와 함께 마카오로 떠난 첫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사지='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던 정우는 "아빠 먼저 먹는다"는 김준호의 말에 두 눈을 번쩍 떴다. 곧장 상황을 파악한 그는 "빵이 있네"라며 눈을 뜨자마자 손을 뻗었고, 기내식 타임에 누구보다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아용 기내식이 도착하자 정우는 "밥이다! 고기다! 호박이다!"라며 잇따라 외치며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기내에서조차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을 자랑한 정우는, 옆에서 자고 있던 형 은우의 식판을 가리키며 형의 몫까지 탐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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