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재계약, 무속인 조언받았다" 폭탄 고백 [아는형님][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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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민니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민니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이들

'아는 형님'에서 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재계약 당시 무속인의 조언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3회에는 소연·미연·민니·우기·슈화, 아이들 5인 완전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민니는 큰 화제를 모았던 '전원 재계약' 이슈가 나오자 "항상 제 점을 봐주는 선생님이 계신다. 그때 선생님한테 전화를 드렸다. '우리가 곧 재계약인데 어떻게 되느냐' 물었는데 바로 '걱정하지 말라' 하시며 같이할 거라는 얘기를 해주셨다"라고 거침없이 얘기했다.


이에 소연은 "다 맞히셨다"라고 거들었고, 민니는 "어릴 때부터 중요한 거 있을 때 항상 물어봤다"라고 거듭 말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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