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진태현♥박시은, 뉴욕서 밝은 근황 "아내와 함께 앞으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함께 하나둘 하나둘 손잡고 나아간다. 지나간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본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가는 곳은 미래다. 과거는 1초도 갈 수 없다. 과거의 영광 상처 후회는 지나간 잔상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과거가 우리의 삶을 대변해주지만, 우리의 삶은 과거가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사랑도, 일도, 삶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 뉴욕 3일 차 아내와 함께 앞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뉴욕 길거리에서 박시은과 손을 붙잡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진태현은 최근 갑산성암 초기 진단받았다며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이후 2019년 대학생이던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 2세 임신에 성공했으나, 출산을 20여 일 남기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최근에는 두 명의 딸을 추가로 입양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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