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살이 된 딸 라희 양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남주는 딸을 위해 깨끗하게 보관 중인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했다.
그는 "딸이 혹시 원하면 입히겠는데 더 예쁜 거 입을 수도 있다. 다시 봐도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 라희가 입은 사진이 있다. 몇 살 때 입었더라? 초등학교 2학년?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고 당시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김남주 딸은 바닥에 끌리는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 우아한 분위기의 웨딩 슈즈까지 신으며 남다른 소화력을 뽐냈다.
김남주는 성인 된 딸이 착용한 사진도 공개했다. 폭풍 성장해 늘씬한 몸매를 뽐낸 김남주 딸의 드레스 자태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얼굴은 가려졌지만,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김남주는 김승우와 2005년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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