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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3천만원 학교' 등교에 뭉클 "유학 안 보내"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딸 하임 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꼭두새벽부터 딸과 함께 등교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딸 등교 준비의 한창인 그는 "아침에 머리 해주는 게 일"이라고 했다.


이어 뒤늦게 일어난 정석원은 딸을 향해 "오늘 더 예뻐졌다. 하루하루 예뻐진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딸 유학 가면 슬프겠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렇게 안 된다. 가족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석원은 "너 운 적도 있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왜 우냐고 했더니 '피곤해서'라고 하더라"고, 정석원은 "세수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 등교를 위해 온 가족이 출동했다. 특히 1분 거리의 학교를 배웅하면서 세 가족은 뭉클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의 딸은 1년 학비가 3천만 원인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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