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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삼촌=하정우..황보라 "생후 12개월 子, 사교육만 세 개"[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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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배우 하정우(왼쪽), 배우 황보라 아들 우인 /사진=스타뉴스, TV조선 방송화면
배우 하정우(왼쪽), 배우 황보라 아들 우인 /사진=스타뉴스, TV조선 방송화면

배우 황보라 아들 우인이 남다른 '카메라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 최성국, 김승현, 손보승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의 생후 12개월 아들 김우인, 최성국의 생후 20개월 아들 최시윤, 김승현의 생후 9개월 딸 김리윤, 손보승의 생후 37개월 아들 손이훈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스튜디오에 자리한 황보라는 아들 우인의 모습이 담긴 VCR을 보며 "내 아들이지만 귀엽다"고 애정을 표했다.


우인은 다른 놀이보다도 유독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다. 이를 본 강수지는 "감독이 되려는 모양이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 역시 "배우 집안 내력이 남다르다"고 감탄했다. 우인은 태어났더니 할아버지는 배우 김용건, 삼촌이 배우 하정우, 엄마가 황보라인 2세이기 때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황보라는 "우인 아빠가 벌써 사교육 세 개를 시킨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혼자 밥 먹는 거 가르쳐주고 감각이랑 대근육 발달시키고 그런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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