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좀비부부' 남편 주사에 "귓방망이라도 때릴까" 분노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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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서장훈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장훈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좀비 부부' 남편의 행동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좀비 부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좀비 부부' 남편의 충격적인 주사가 공개됐다. 술에 취한 남편은 빈 병을 팔기 위해 5분 거리인 슈퍼를 1시간 만에 도착했다. 병을 팔아 또 술을 산 남편은 집에 돌아가던 중 멈춰서 또다시 술을 먹기 시작했다.


술이 깨기도 전에 또 만취한 그는 기행을 이어갔다. 자신의 영상을 보던 중 웃었고, 이를 지켜보던 진태현은 "웃을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좀비 부부' 남편은 제작진이 집에 들여보내면 또다시 나오기를 반복했다. 특히 돌연 한 제작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달려드는 등 돌발 행동을 이어갔다.


이에 서장훈은 "나한테는 저렇게까지 안 했을 거다. 만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저 감독님 한 명한테만 저렇게 한 것"이라며 "이게 취해서 했다고 합리화할 문제가 아니다. 내가 만약에 매일 저런다고 하면 진짜 '귓방망이라도 한 대 때릴까?' 하는 생각이 매일 들 거 같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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