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父김준호에 효도하는 정우에 감탄.."이런 아들 낳아야"[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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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정우를 보며 진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정우와 함께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중인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방문했다. 임라라는 레모네이드를 받아 아빠 김준호에게 먼저 챙겨 주는 정우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그는 "이런 아들 낳아야 한다. 우리 지금 은우랑 정우 기 받으러 왔다. 라키뚜키(쌍둥이 태명)가 은우와 정우처럼만 예쁘게 크면 소원이 없다"고 진심 어린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지난 2023년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다. 난임을 고백했던 두 사람은 지난 11일 "수십 번 임테기 앞에서 슬픔의 눈물만 흘리다가 처음으로 흘린 기쁨의 눈물"이라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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