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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4살 터울 오빠, 내 침대서 자고 있으면 화나" [살림남2]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KBS 2TV

가수 최예나가 진심 어린 리액션과 공감으로 텐션을 높였다.


최예나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예나는 박서진과 평행이론이 있다고 언급하며 "저도 4살 터울 오빠가 있다. 또 제가 효정 씨랑 동갑"이라며 "제 방에 오빠가 오는 걸 싫어하는데, 제가 출근한 사이 제 침대에서 자고 있으면 화가 난다"라고 덧붙이며 현실 남매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최예나는 은지원의 제안에 박서진과 남매 상황극을 시작했다. 동생 최예나가 비빔밥을 2그릇 먹고 음식을 더 먹자고 조르자 박서진은 "30만 원 이상 먹었는데"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최예나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함께 "너무 배고픈데 어떡해"라고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특히 KBS 2TV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박영규와 함께 출연했던 최예나는 박영규의 영상에 폭풍 리액션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예나는 자신의 칭찬 댓글을 보며 웃는 박영규를 향해 "웃음이 새어 나오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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