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누울래요?"..24기 옥순, 또 한 명의 '벙벙이' 탄생시키나[나솔사계][★밤TV]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에게 함께 누울 것을 권했다.


3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말미에는 옥순과 미스터 나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미스터 권과 미스터 강을 비롯한 남성 출연자들은 23기 옥순에게 직진했다. 앞서 23기 옥순은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획득해 '의자왕'에 올랐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에게 "너무 웃기신 것 같다. 왜 저한테 첫인상 투표하셨냐"고 물었다.


미스터 강은 "첫인상이 가장 좋아서 뽑았다.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하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24기 옥순이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에게 다가갔다. 그는 23기 순자에게 "10년 정도 연애를 안 했다. 다시 열의가 불타오르고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을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미스터 나는 "지금 가장 궁금한 건 24기 옥순 님"이라고 24기 옥순에게 고백했다.


미스터 나의 고백과 동시에 24기 옥순은 돌연 "누울래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미스터 나는 "괜찮다"고 사양했다.


하지만 24기 옥순은 포기하지 않고 "뭐 어떠냐. 그냥 옆에 같이 눕자. 그냥 누워라"고 한 자리에 누울 것을 계속해서 권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어떻게 하냐. 이러다가 또 남성 출연자가 '벙벙이'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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