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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런닝맨' 첫 출연..'20세기 개다리춤'에 '웃수저' 등극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SBS
/사진=SBS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함께 출격해 의외의 삼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배우 김하늘, 이준영, 인피니트 남우현 세 사람이 낯선 조합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배우 김하늘이었는데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그녀가 '런닝맨'을 통해 예능 봉인 해제를 선언했다. 예능 포부를 담은 개다리춤을 시작으로 '웃수저' 매력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제대로 휘어잡았다.


/사진=SBS

그런가 하면 대세 배우 이준영은 드라마 속 악역 '금성제(약한 영웅)'와는 달리 극한의 수줍음을 자랑하며 등장, 그럼에도 시키면 할 건 다 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신곡 'Only 직진'으로 돌아온 남우현까지 합세해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모든 면에서 열정을 자랑하며 '열정 직진남'으로 거듭났다고 해 뜻밖의 '예능 삼남매'가 어떤 케미를 터뜨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은 '의리 박약 룰렛 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60칸짜리 대형 룰렛이 이들의 운명을 가른다. 룰렛의 정체가 상품일지, 벌칙일지 모르는 채 이름을 채워 넣어야 하지만, 빈칸이 당첨될 경우 전원 벌칙이 예고됐다. 따라서 멤버들은 의리와 배신의 기로에 선 채 본격 칸 채우기 눈치 싸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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